공상 2008. 6. 30. 11:13

JINX

워낙 많은 6을 가진 주민번호때문인가..

또다시 6월의 징크스는 반복됐다...

유통기한의 마지막날 마신 우유에 배탈이 난 느낌..


몇 번의 배탈이 더 나야하나..

설마.. 여섯번?ㅋ

그렇게 저렇게.. 6월은 지났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저린 아랫배의 통증을 선사한 채..

또다시..

유통기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우유가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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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2007. 10. 19. 01:30

참.. 넌.. 그래..

상처받은 내 마음에...



상처 준 내 머리에..

둘 다 효과를 주는 후시딘이야..

그래서 미워할 수가 없는..

참.. 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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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2007. 10. 18. 18:59

지금 나에겐

어색한 버릇처럼..

또 그렇게 책을 한 권 샀다..

언젠가 웹서핑 중에 본 글귀가 눈에 띄어서..

책을 발견한 순간.. 반사적으로 값을 치뤘다.





채 한 시간이 안되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책 속에는 지금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도.. 자유도..

날 위한 것도.. 타인을 위한 것도..

당분간은..

책장을 지키는 임무를 주어야겠다..

언젠가..

나의 사야카를 만날 때 까진..

그 때..

다시 불러내어..

둘만의 여행에 너를 동반시켜줄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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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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