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vilion In My Heart

아는 사람 없나요?

아니면.. 쟤네들 연락처라도..ㅠ

plz~

상처받은 내 마음에...

상처 준 내 머리에..

둘 다 효과를 주는 후시딘이야..

그래서 미워할 수가 없는..

참.. 넌.. 그래..

어색한 버릇처럼..

또 그렇게 책을 한 권 샀다..

언젠가 웹서핑 중에 본 글귀가 눈에 띄어서..

책을 발견한 순간.. 반사적으로 값을 치뤘다.

채 한 시간이 안되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책 속에는 지금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도.. 자유도..

날 위한 것도.. 타인을 위한 것도..

당분간은..

책장을 지키는 임무를 주어야겠다..

언젠가..

나의 사야카를 만날 때 까진..

그 때..

다시 불러내어..

둘만의 여행에 너를 동반시켜줄게..

안녕~

대구를 상징하는 C&우방타워가 핑크빛으로 변신한다.
C&우방랜드(대표이사 최백순)와 재단법인 대구시유방암연구회(회장 박성환)가 유방암의 달 10월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C&우방타워를 핑크빛으로 밝히는 것.
점등행사는 10일 저녁 C&우방랜드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유방암 무료검진, 핑크리본 배지 나눠주기, 핑크풍선 나눠주기, 핑크조명 점등 및 축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핑크빛 타워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점등된다.
한편, 매년 10월이 되면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의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각 도시의 상징이 되는 건출물(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시드니의 현대미술관,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일본의 도쿄 타워, 토론토의 스카이돔 등)에 핑크불빛을 밝히는 행사를 전개하여 유방암에 대한 여성들의 의식을 함양시켜왔다.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부터 서울N타워에서 핑크불빛 밝히기 행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올 해에는 대구의 C&우방타워를 비롯해, 서울시청사, 인천 길병원 내 여성전문센터, 부산 광안대교 등이 동시에 핑크빛 밝히기에 참여한다.

조선일보 1면 가는거야!

점등 축포, 핑크 풍선 날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