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2007. 6. 26. 14:56

14분 4초 돌아보기

산뜻하게 정리된 테이블이 맘에 들어서 무작정 가방을 내려놓은 카페...


오렌지 에이드 한 잔과..

앞서 들른 서점에서 무작정 집어든 책 한 권..



14분 4초..

생각보다 긴 시간이지만, 하루 24시간의 고작 1퍼센트..

그 1퍼센트의 시간도 온전히 갖지 못한 나에게 화가 나지만..

그것도 오늘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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